국회건설위는 오는 3일 박승건설부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발표한 분당및 일산지역 신도시 건설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책질의를 벌일 예정이다.
건설위는 1일 4당간사간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는데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의 아파트및 땅값 폭등현상, 신도시 예정지 선정경위및 사전누설, 향후
부동산가격안정대책등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집중적인 추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