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반도체메이커 텍사스인스트리 먼트(TI)가 일본에서
차세대메모리인 4MD램을 생산키로 했다.
동사는 일본TI의 미포(이바라기현미우라촌)에 4MD램전용 웨이퍼가공처리
라인을 도입, 양산체제를 갖추고 처음에 10만개페이스로 생산을 시작하여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동사는 또 미국 댈라스공장의 주요생산품인 256KD램을 1MD램으로 세대를
교체, 1MD램시장의 셰어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앞으로 16MD램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