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의 설립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단법인 형태의 협회발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업활동을 전개하고있는 창업투자회사가 23개사에 이르고 있는데다 한국투자신탁등 4개사가 상반기중 설립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을 비롯 올연말까지는 모두 30여개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슈퍼스타 아프간(Afgan)이 한국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7월 1일 아리랑TV에 따르면 아프간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 전격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2008년 'Confession No.1'으로 데뷔한 아프간은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 동안 6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또 글로벌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2000만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MAMA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특히 아프간은 본인의 노래 ‘Sudah’를 한국어로 불러 유튜브에 공개하는가 하면 빅뱅 태양의 ‘눈, 코, 입’을 한국어로 커버한 영상을 올려 K팝과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아프간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로 한국 첫 음악방송 출연을 결정하며 한국에서의 공연과 한국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최근 발매한 아프간의 새 앨범 <Sonder>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된다. 한국 가수 제시와 콜라보레이션 한 ‘Escape’를 비롯해 ‘Criminal (Over You)’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1일 오후 7시 유튜브 ARIRANG K-POP에서 방송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대신증권의 10가지 핵심 이슈에 대한 재무 및 비재무적 성과를 소개한다.핵심 이슈는 △미래기반 구축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금융소비자 보호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윤리·컴플라이언스 준수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및 기업문화 혁신 △주주친화적 지배구조 △디지털 금융 선도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환경 이슈를 고려한 투자의사 결정 등이다.특히 지난해 돋보였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 운영을 비중 있게 다뤘다.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조치는 대신증권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26년 연속 현금 배당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주주환원정책도 눈길을 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할 그룹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대신증권 및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로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체계화된 ESG경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뢰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ESG경영 강화 및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과와 경영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