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금융 첫 필리핀 진출...AACL사에 37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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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금융이 필리핀에 진출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종금은 필리핀의 올아시아캐피탈앤드리이스
회사에 37만달러(780만페소상당)를 투자, 이회사 전체지분의 6.5%를 취득키로
했다.
국내 종금사가 아시아개도국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종금은 이같은 자본참여를 계기로 국산기계수출과 관련한 해외리스금융
역외금융의 주선및 제공등 종합금융서비스에 관한 노하우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아시아캐피탈앤드리이스회사는 리스를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
은행으로서의 업무인가를 취득,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했다.
지난 79년 출범한 이 회사의 자기자본규모는 88년12월말 현재 310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대주주로는 갈시아 탄코 아바야그룹등 필리핀 3대그룹과 국제
금융공사(IFC) 필리핀정부투자은행으로 구성돼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종금은 필리핀의 올아시아캐피탈앤드리이스
회사에 37만달러(780만페소상당)를 투자, 이회사 전체지분의 6.5%를 취득키로
했다.
국내 종금사가 아시아개도국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종금은 이같은 자본참여를 계기로 국산기계수출과 관련한 해외리스금융
역외금융의 주선및 제공등 종합금융서비스에 관한 노하우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아시아캐피탈앤드리이스회사는 리스를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최근 투자
은행으로서의 업무인가를 취득,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했다.
지난 79년 출범한 이 회사의 자기자본규모는 88년12월말 현재 310만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대주주로는 갈시아 탄코 아바야그룹등 필리핀 3대그룹과 국제
금융공사(IFC) 필리핀정부투자은행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