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국내최대용량(9평)인 냉/난방겸용 에어컨을 개발,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신제품은 첨단 마이컴기능을 채택, 실내온도에 따라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자동으로 조절되고 이상이 생겼을 때는 스스로 이상부위를 찾아내어
LED램프에 표시해주며 운전이 자동정지되는 등의 첨단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에어컨은 국내최초로 보조히터를 내장, 급속난방이 가능하며 특히 섭씨
영하7도에서 난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