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종합특수강이 200억원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3일 주간사회사를 맡은 동서증권에 따르면 오는 6일 발행되는 CB는
무기명식으로 기본이율은 연6%, 만기일은 92년 12월31일이다.
전환기간은 발행후 한달이 경과한때부터 오는 92년 12월1일까지이며
전환청구시 무의결권 우선주가 발행된다.
전환가격은 우선주의 경우 2만2,865원의 14.586%를 할인한 2만6,200원이다.
전환비율은 100%로 전액전환이 가능하며 만기시는 원금의 125.76%가
일시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