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공업의 볼벨브, 영국 BSI의 안전도검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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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류 전문생산메이커인 동영공업(대표 김종운)이 국내최초로 개발한
내열성 볼밸브가 영국BSI(영국표준협회)의 내열안전도검사에서 합격,
본격적인 수출의 길이 열렸다.
지난87년부터 2년동안 연구 자체기술진으로 개발한 내열성 볼밸브는
화재발생시 각라인을 완전하게 밀폐할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 석유화학업체등은 일반밸브를 사용하거나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BSI의 안전도검사에서 합격함에 따라 연간 5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수 있게 됐으며 수출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제품은 압력 300파운드로 설계되어 견고하며 섭씨 650도에서도
45분간 견딜수 있는 합격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이 회사는 BSI에 내열성
볼밸브 제작업체로 등록됐다.
주강및 스텐레스밸브류등을 생산, 미국 일본등 세계 10여개국에 연간
1,200만달러를 수출해 온 동영은 그동안 API(미석유협회)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LLOYD(영국선급협회)등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내열성 볼밸브가 영국BSI(영국표준협회)의 내열안전도검사에서 합격,
본격적인 수출의 길이 열렸다.
지난87년부터 2년동안 연구 자체기술진으로 개발한 내열성 볼밸브는
화재발생시 각라인을 완전하게 밀폐할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도시가스, 석유화학업체등은 일반밸브를 사용하거나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BSI의 안전도검사에서 합격함에 따라 연간 5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수 있게 됐으며 수출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제품은 압력 300파운드로 설계되어 견고하며 섭씨 650도에서도
45분간 견딜수 있는 합격기준을 통과함으로써 이 회사는 BSI에 내열성
볼밸브 제작업체로 등록됐다.
주강및 스텐레스밸브류등을 생산, 미국 일본등 세계 10여개국에 연간
1,200만달러를 수출해 온 동영은 그동안 API(미석유협회)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LLOYD(영국선급협회)등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