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이 4일부터 공장도 출고가가 7.5%씩 오른다.
3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주원료인 주정의 제조장가격이
13%인상, 소주값도 주정가인상이 원가에 반영되는 7.5%만큼 인상키로
했다.
이에따라 소주값은 2홉들이가 병당 253.5원에서 272.51원으로, 됫병이
병당 1,254.36원에서 1,348.44원으로 올라 공장에서 출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