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노동현장 폭력혁명기지사용 불용 ***
김우현 신임치안본부장은 4일상오 부상동의대 사태를 거울로 삼아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본부장은 또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집회는 철저히 보호하겠으나 불법적인
폭력시위는 엄단할 것이며 특히 학원과 노동현장이 폭력혁명의 기지로
사용되는 것은 철저히 막을 것이며 민생치안에 대해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