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어린이 위해 증기기관차 운행...서울역-부곡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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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불우아동보호시설의 어린이
366명을 위해 5일 서울역과 부곡역간에 증기기관차를 연결한 임시특별열차를
운행한다.
이날 운행되는 증기기관차는 지난 67년 8월31일 이후 사용하지 않은 우리
철도초창기의 주역기관차로서 통일호 객차 4량을 연결해 어린이들을 태우게
된다.
상오 10시5분 서울역을 떠나 부곡역에 10시52분 도착, 부곡에서 철도
박물관을 관람하고 철도전문대학 구내를 돌아본후 하오 4시45분 부곡역을
떠나 5시52분 서울역으로 되돌아 올 계획이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는 서울시가 선정한 마리아수녀회 소년의 집을 비롯,
28개 불우아동시설의 어린이들이며 어린이들의 보호자 34명도 동승케 된다.
366명을 위해 5일 서울역과 부곡역간에 증기기관차를 연결한 임시특별열차를
운행한다.
이날 운행되는 증기기관차는 지난 67년 8월31일 이후 사용하지 않은 우리
철도초창기의 주역기관차로서 통일호 객차 4량을 연결해 어린이들을 태우게
된다.
상오 10시5분 서울역을 떠나 부곡역에 10시52분 도착, 부곡에서 철도
박물관을 관람하고 철도전문대학 구내를 돌아본후 하오 4시45분 부곡역을
떠나 5시52분 서울역으로 되돌아 올 계획이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는 서울시가 선정한 마리아수녀회 소년의 집을 비롯,
28개 불우아동시설의 어린이들이며 어린이들의 보호자 34명도 동승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