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4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1회 북방경제 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맹기 대한해운회장, 부위원장에 서형석 (주)대우사장과
박성철 신원통상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전경련 기구개편에 따라 이날 새로 발족한 이 위원회는 앞으로 공산권지역
시장개척과 국내외 기업들의 대공산권 공동진출등 북방경제 교류와 관련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 정부정책등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