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남아-중국교역 강화위해 **
미뉴욕주가 최근 동남아시아지역과의 교역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홍콩에
상주무역사무소를 개발했다.
뉴욕주는 홍콩을 현재 환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경제적 구심점으로
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및 중국에 대한 가장 적합한 진출기지로 보고
최근 현지에 상주사무소를 개설하고 뉴욕주와 동남아시아간 교역 및
투자촉진업무를 시작했다.
죠앤 켈로우상주무역사무소장은 개설목적에 대해 투자부문과 관련해서는
아시아기업들의 뉴욕주 하이테크부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역 부문에 있어서는 뉴욕주기업들의 대동남아및 중국지역 수출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주는 지난해 이 지역으로부터 1,300건에 달하는 무역인콰이어리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홍콩무역사무소개설로 이 숫자는 최소한 세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주무역당국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