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도크 M. 테일러 뉴질랜드 관세청장이 한국과 뉴질랜드간의 관세부문
협력문제를 논의키 위해 오는 10일 내한한다.
9일 관세청에 따르면 테일러청장은 오는 14일까지 머물면서 홍재형
관세청장과 양국간 관세분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교환과 마약관련정보의
교환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세관공무원의 훈련을 위한 상호교류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