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동경서, 15개국 참가 ***
제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관책임자회의가 오는 15일 일본 동경에서
개막된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 회의에는 역내 15개국
관세청장 또는 관세국장이 참석, 불법수입물품에 대한 통제문제와 각국
세관간의 교류문제등을 논의한다.
회의 참가국은 한국,일본,미국,캐나다,호주, 뉴질랜드, 중국,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태국, 필리핀,부르네이, 싱가포르,홍콩 피지등으로 우리나라에서
는 홍재형관세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