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사 새맛 개발경쟁...이색제품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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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들이 점차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새맛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이제까지 소비자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더운지방의 이색적인 과일맛을 내는
음료를 내놓는가 하면 전통식품에 새로운 맛을 첨가 그 맛을 현대화하거나
변화시키는등 새맛개발에 치중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산업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 먼저 소비자들의 입맛을 그에 맞도록 해놓으면 판매경쟁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85년 떠먹는 요구르트인 "요거트"를 내놓았으나 발효제품
특위의 시큼한 맛이 소비자를 끌지 못하자 최근 과일을 첨가시켜 시큼한 맛을
줄여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고 롯데삼강은 올들어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베"를 내놓았는데 기존 제품이 과일향을 내고 있는 것과 달리
발효식품의 맛을 그대로 살려 소비자들의 입맛에 호소하고 있다.
줄 수 있는 새맛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이제까지 소비자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더운지방의 이색적인 과일맛을 내는
음료를 내놓는가 하면 전통식품에 새로운 맛을 첨가 그 맛을 현대화하거나
변화시키는등 새맛개발에 치중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산업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 먼저 소비자들의 입맛을 그에 맞도록 해놓으면 판매경쟁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85년 떠먹는 요구르트인 "요거트"를 내놓았으나 발효제품
특위의 시큼한 맛이 소비자를 끌지 못하자 최근 과일을 첨가시켜 시큼한 맛을
줄여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고 롯데삼강은 올들어 유산균 발효유인
"요구르베"를 내놓았는데 기존 제품이 과일향을 내고 있는 것과 달리
발효식품의 맛을 그대로 살려 소비자들의 입맛에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