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원규모의 치약시장 놓고 생산업체들은 최근 약용성을 내세운
신제품을 개발, 판매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10일 관련유통업게에 따르면 메이커마다 입몸질환예방을 내세운 신제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최근 자사제품의 시장점유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럭키의 경우 잇몸질환예방제품으로 "페리오"치약, 치석제거제품으로 "페리오
닥터"치약에 이어 4가지의 약용성분의 잇몸질환예방치약인 "덴티마"를 선보
이고 있다.
태평양화학도 잇몸질환예방치약인 "메디안"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있으며
뒤늦게 참여한 애경산업도 세균활동억제치약인 "펩소던트"브랜드의 치약으로
시장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