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손배보험요율산정회가 실시한 "자동차보험 사고발생율 예측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 79년이후 자동차보험사고 통계등을 기초로 분석한
올해 자동차보험예상사고율은 지난해 사고발생률 10.54%보다 0.77% 포인트
상승한 11.31%로 전망돼 7.31%의 보험요율 인상요인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 종합보험의 경우 9.16% 보험요율 인상요인 예측 ***
보험종목별로 보면 <>종합보험의 경우 사고율이 지난해 11.79%에서
12.87%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9.16%의 보험요율 인상요인이 있으며 <>자동차
배상책임보험은 사고율이 6.32%에서 6.5%로 높아져 요율인상요인은 2.77%인
것으로 분석됐다.
**** 대인 전체로 펴균 8.88%의 인상요인 드러내 ****
종합보험의 담보종류별 요율조정요인은 <>대인에 있어 영업용의 사고율이
27.39%에서 25.39%로 낮아져 7.29%의 인하요인이, 자가용은 사고율이 8.95%
에서 9.63%로 높아져 7.64%의 요율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가중치를 감안한 대인 전체로는 평균 8.88%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물의 인상요인은 평균 10.79%, 차량은 평균 8.82% ****
또 <>대물은 영업용의 경우 2.83%의 인하요인, 자가용은 11.56%의 인상요인
이 있어 평균 인상요인은 10.7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차량은 영업용
0.36%, 자가용 8.92%으로 평균 8.82%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