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포트웨어는 10일 미국의 정보통신 전문회사인 LSG사와 최첨단
공장자동화 시스템인 통합생산관리시스템(CIM)수입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적인 국내공급에 나섰다.
이번에 금성소프트웨어가 공급하게될 통합생산관리시스템은 종래 부문별
공장자동화시스템으로 알려졌다.
금성소프트웨어는 이같은 통합생산관리시스템의 공급이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많은 자본소요가 뒤따
를 것을 감안해서 이 시스템을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국산화에 착수, 독자
적인 공급체제를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