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은 국내 최초로 TV핵심부품인 25인치 및 29인치 대형 TV브라운
관용 유리의 자체개발에 성공했다.
삼성코닝이 지난해 4월부터 금년 4월까지 약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이번에 자체개발에 성공한 TV유리는 14인치에서 21인치이하의 기존 중소형
크기의 제품과는 달리 <>가시각도를 크게 확대할 수 있고 <>기존 TV유리보다
TV의 화질을 대폭 높일 수 있음은 물론 <>새도우 마스크가 열변화에 변형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TV세트의 수명을 늘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