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가 정부의 강력한 물가안정시책에 떠밀려 물거품이 되지않을까
몹시 우려하는 눈치.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예정 이었던 보험료인상및 상품체계개선방안을
무기연기할수 밖에 없었던 손보업계는 정부가 물가안정시책을 강력히
추진하자 그여파로 자동차보험 요율인상이 늦추어져 손보사경영압박을
더 가중시키지 않을까 안절부절.
손보업계는 지난1년동안 자동차보험영업에서만 1,300억원규모의
결손을 냈을 뿐아니라 <>임금인상에 따른 보상비부담증가 <>정비공장의
수리비인상 <>병원치료비인상 등으로 영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보험료율 인상이 시급하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