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알프스전자는 소형다기능의 차세대 전자식튜너를 개발했다.
11일 이회사에 따르면 이제품은 세계각국의 방송방식및 전파규제규격에
적합하고 부품을 표면실장장치로 기판의 편면에 집약시켜 소형 경량화됐고
신뢰성도 향상됐다.
또 채널간의 파형편차를 축소하여 TV와 VTR의 화질을 보다 선명하게
할수 있다.
한편 금성알프스전자는 30억원을 들여 월30만개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생산에 나서 연간 130억원가량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둔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