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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유엔산하 국제노동기구 가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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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환경개선으로 전망밝아 ***
    정부는 국내 노동운동이 활발해지고 북방정책의 추진등으로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유엔산하 국제노동기구(ILO)가입 전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 이기구에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따라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노동기구총회기간중 가입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아래 미수교 사회주의
    국가들과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회원국들을 상대로 가입에 필요한
    득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표점검활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노동기구는 현재 150개국이 회원국으로 돼있으며 각회원국은 정부대표
    2명, 노동자 대표 1명, 사용자 대표 1명등 모두 4명이 대표가 각각 투표권을
    행사할수 있는데 가입을 위해서는 총회참석자의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정부의 한관계자는 이와관련, "정부는 현재 회원국들을 상대로 지지표
    파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북한측의 입장을 지지해온
    사회주의 국가들과 아프리카등 제3세계 국가들이 우리의 가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가입전망은 밝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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