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발견 현장서 이군점퍼 찾아내...검찰/경찰 합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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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이철규군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 (본부장
김각영. 광주지검형사 제1부장)는 11일 상오 11시45분께 사체발견현장
인근에서 이군의 것으로 보이는 짙은 베이지색 점퍼 1점을 찾아냈다.
이 점퍼는 제4수원지 취수탑에서 사체발견 현장쪽으로 약100m 떨어진
지점으로 취수탑과 사체발견 현장중간부분 철조망 안쪽에 있었으며 왼쪽
어깨부분에는 철조망에 걸려 생긴것으로 보이는 기역자로 찢긴 자국이
있었다.
프로스펙스 상표가 붙은 이 점퍼 주머니에는 길목카페상호가 찍힌
성냥갑 1개, 호반산장이라고 쓰인 메모쪽지, 88담배 1갑, 소형수첩 1개가
들어있었다.
김각영. 광주지검형사 제1부장)는 11일 상오 11시45분께 사체발견현장
인근에서 이군의 것으로 보이는 짙은 베이지색 점퍼 1점을 찾아냈다.
이 점퍼는 제4수원지 취수탑에서 사체발견 현장쪽으로 약100m 떨어진
지점으로 취수탑과 사체발견 현장중간부분 철조망 안쪽에 있었으며 왼쪽
어깨부분에는 철조망에 걸려 생긴것으로 보이는 기역자로 찢긴 자국이
있었다.
프로스펙스 상표가 붙은 이 점퍼 주머니에는 길목카페상호가 찍힌
성냥갑 1개, 호반산장이라고 쓰인 메모쪽지, 88담배 1갑, 소형수첩 1개가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