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령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주준산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요령성 경제사절단이 민경협(IPECK)초청으로 13일 하오 내한했다.
이들 요령성 경제사절단은 오는 20일까지 1주일간 머물면서 민경협 산하
요령성 지역위원회회원사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등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들의 요령성지역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갖는 한편 울산, 마산/창원,
인천등지의 공장과 항만시설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그밖에 (주)대우, (주)쌍용, 럭키금성상사, 삼성물산등
종합상사들을 방문,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정홍업 대리회장을 단장으로 한 한/중
무역사무소교환개설 협상대표단 일행은 오는 18일 내한, 22일까지 5일간
머물면서 무공측과 무역사무소의 기능과 성격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