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4연주 공장 준공...연간 182만톤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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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포항제철소 합리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87년 착공한 4연주
공장을 15일 완공, 연속주조로 연간 182만톤의 슬라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총 819억원을 투입, 이날 준공된 연주공장과 열편장입압연설비(Hot Charge
Rolliong)로 포항제철소의 연주비는 80.6%에서 95%로 14%포인트 이상 신장,
일본의 주요 제철소 수준을 능가하게 됐으며 실수율 향상과 에너지의
원가절감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포철 정명식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과 오스트리아
모제르 주한대사 및 설비공급사와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공장을 15일 완공, 연속주조로 연간 182만톤의 슬라브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총 819억원을 투입, 이날 준공된 연주공장과 열편장입압연설비(Hot Charge
Rolliong)로 포항제철소의 연주비는 80.6%에서 95%로 14%포인트 이상 신장,
일본의 주요 제철소 수준을 능가하게 됐으며 실수율 향상과 에너지의
원가절감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포철 정명식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과 오스트리아
모제르 주한대사 및 설비공급사와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