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승의 날-성년의 날...모범교원, 모범성년등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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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여덟번째 맞는 스승의 날이자 제17회 성년의 날.
"스승존경의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는 여론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맞은 이날 전국의 각급 학교에선 학생들이 조촐한 선물과 카네이션꽃
마련등으로 높고 깊은 스승의 은덕을 기렸다.
또 각 사회단체와 학교 동창회에선 옛 은사를 모시고 좌담회, 다과회등을
개최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교원을 돕는등 위로 및 사은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각 시/도교육회 주관의 기념식이 간소하게
거행된 반면 학교 또는 지방단위의 행사가 어느해보다 내실있게 이뤄졌다.
** 모범교원/모범성년등 표창 **
정부는 이날 서울을 비롯 각 시/도별로 기념식을 갖고 일선 교단에서
사명감을 갖고 책임을 완수해온 모범교원및 경로효친을 솔선수범한 교원
1,587명을 선정,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교부장관 표창등을
수여했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아 이날 성균관에선 전통적인 성년식이 거행되고
창경궁, 경복궁, 종묘등이 이들에게 무료 개방됐다.
각 직장에선 성년을 맞은 남녀직원들에게 기념품 증정, 모범성년 표창,
체육대회개최등 축하행사를 가졌다.
"스승존경의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는 여론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맞은 이날 전국의 각급 학교에선 학생들이 조촐한 선물과 카네이션꽃
마련등으로 높고 깊은 스승의 은덕을 기렸다.
또 각 사회단체와 학교 동창회에선 옛 은사를 모시고 좌담회, 다과회등을
개최하거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교원을 돕는등 위로 및 사은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는 각 시/도교육회 주관의 기념식이 간소하게
거행된 반면 학교 또는 지방단위의 행사가 어느해보다 내실있게 이뤄졌다.
** 모범교원/모범성년등 표창 **
정부는 이날 서울을 비롯 각 시/도별로 기념식을 갖고 일선 교단에서
사명감을 갖고 책임을 완수해온 모범교원및 경로효친을 솔선수범한 교원
1,587명을 선정,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교부장관 표창등을
수여했다.
한편 성년의 날을 맞아 이날 성균관에선 전통적인 성년식이 거행되고
창경궁, 경복궁, 종묘등이 이들에게 무료 개방됐다.
각 직장에선 성년을 맞은 남녀직원들에게 기념품 증정, 모범성년 표창,
체육대회개최등 축하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