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라우니 미국무부 본부대사가 지난10일과 11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소외무장관회담 결과를 우리정부에 설명하기 위해 16일 하오
내한한다.
라우니대사는 오는 17일 낮 최호중외무장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미소
외무장관회담에서 논의된 군축문제와 한반도문제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을 거쳐 방한하는 라우니대사는 17일하오 일본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