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68억시장서, 2위는 의약품 336억 6,400만원 **
지난 1/4분기중 식품음료업종이 가장 많은 광고를 했으며 다음이 의약품,
서비스오락, 화장품및 세제, 의류섬유업종의 순으로 광고비를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광고데이타가 집계한 1/4분기 업종별 광고비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전체 광고비 2,868억2,600만원가운데 식품업료업종이 460억
7,300만원으로 전체의 16.1%를, 의약품업종이 336억6,400만원으로 11.7%를
각각 차지했다.
다음이 서비스오락업종으로 304억7,500만원으로 10.8%, 화장품세제업종이
253억2,600만원으로 8.8%, 의류섬유업종이 229억9,100마원으로 8.0%를
각각 차지했다.
** 신문비중 49.5%, TV 40.2% 차지 **
전체 광고비중 신문이 차지한 비중이 가장 높아 1,419억4,100만원으로
49.5%, TV가 1,151억6,000만원으로 40.2%였다.
그러나 잡지및 라디오의 점유율은 매우 낮아 각각 전체의 6.6%, 3.7%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 기업별 태평양화학 57억8,200만원, 삼성전자 54억1,400만원순 **
한편 이 기간중 개별기업별로 광고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기업은
태평양화학으로 57억8,200만원, 다음이 삼성전자로 54억1,400만원을 광고비로
썼다.
다음에는 럭키가 52억5,000만원, 금성사가 37억1,300만원, 해태제과가
28억3,600만원, 롯데제과가 28억500만원, 대웅제약이 25억1,800만원,
동아제약이 23억2,100만원, 대우전자가 22억5,700만원, 제일제당이 22억4,900
만원의 순으로 광고비를 지출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