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도명의 투자교실...10% 오르면 대세는 상승세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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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고심하는 문제중의 하나는 하락하거나
바닥권을 헤매던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을때 그것이 일시적인 파동인지,
대세의 전환인지를 구분하는 일이다.
대개의 경우 재료나 시장의 수급상황,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 상승기간과
폭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하지만 전문가라 할지라도 판단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 투자때 "10% 전환법" 활용 바람직 ****
하물며 경험이 적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투자자들로서는 주가가
바닥을 치고 상승세로 들어섰는지, 아니면 앞으로도 하락세가 더 지속될
것인지를 옳게 판단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이와같은 투자자들공통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중에 "10%
전환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방법은 주가가 바닥에서 10%정도 상승하면 대세가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보며 최고가에서 10%정도 하락하면 이미 천장을 쳤다고 보는 것이다.
대세의 지속이냐, 전환이냐를 구분하는 가장 근거있는 기준은 주가의
반등이나 반락폭이 얼마나 크냐 하는데 있다.
그 폭이 크면 클수록 대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많다.
선진국 주식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에 의하면 10%정도가 그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 주가수준보다 시세의 흐름타야 ****
일반투자자들은 주가가 바닥에서 10%정도 상승하면 너무나 단기적인
안목에서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사양할 시점에서 오히려
팔아버리는 사람이 많다.
주가가 천장을 치고 폭락하고 있는데 주가가 싸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크게 하락한 주식을 사는 사람도 많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이것은 모두가 잘못된 투자방법이다.
주식투자는 어디까지나 주식시세의 긴 흐름에 편승하여야 한다.
흐름을 모르고 단순하게 주가수준만을 보고 매매하는 것은 자칫하면 흐름에
거역하는 투자행위가 되어 투자를 크게 그르치기 쉬운 것이다.
이 "10%전환법"은 특히 시장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이 기계적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준이 될 수 있으며
경험적으로 보면 그 적중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어설픈 시세관으로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기보다는 이 방법이 훨씬
투자효율을 높여주는 경우가 많다.
좀더 전문적으로 투자판단을 하고 싶으면 재료나 시장상황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조금 올랐다고 성급하게 뛰어들지 말고 10%정도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고 10%가 오르면 너무 올랐다고 경솔하게 주식을
팔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 대유투자자문 이사 >
바닥권을 헤매던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을때 그것이 일시적인 파동인지,
대세의 전환인지를 구분하는 일이다.
대개의 경우 재료나 시장의 수급상황, 거래량과 주가의 움직임, 상승기간과
폭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하지만 전문가라 할지라도 판단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 투자때 "10% 전환법" 활용 바람직 ****
하물며 경험이 적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투자자들로서는 주가가
바닥을 치고 상승세로 들어섰는지, 아니면 앞으로도 하락세가 더 지속될
것인지를 옳게 판단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이다.
이와같은 투자자들공통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고안된 방법중에 "10%
전환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 방법은 주가가 바닥에서 10%정도 상승하면 대세가 상승세로 전환됐다고
보며 최고가에서 10%정도 하락하면 이미 천장을 쳤다고 보는 것이다.
대세의 지속이냐, 전환이냐를 구분하는 가장 근거있는 기준은 주가의
반등이나 반락폭이 얼마나 크냐 하는데 있다.
그 폭이 크면 클수록 대세가 전환될 가능성이 많다.
선진국 주식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에 의하면 10%정도가 그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 주가수준보다 시세의 흐름타야 ****
일반투자자들은 주가가 바닥에서 10%정도 상승하면 너무나 단기적인
안목에서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사양할 시점에서 오히려
팔아버리는 사람이 많다.
주가가 천장을 치고 폭락하고 있는데 주가가 싸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크게 하락한 주식을 사는 사람도 많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이것은 모두가 잘못된 투자방법이다.
주식투자는 어디까지나 주식시세의 긴 흐름에 편승하여야 한다.
흐름을 모르고 단순하게 주가수준만을 보고 매매하는 것은 자칫하면 흐름에
거역하는 투자행위가 되어 투자를 크게 그르치기 쉬운 것이다.
이 "10%전환법"은 특히 시장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투자자들이 기계적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준이 될 수 있으며
경험적으로 보면 그 적중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어설픈 시세관으로 자기의 주장을 고집하기보다는 이 방법이 훨씬
투자효율을 높여주는 경우가 많다.
좀더 전문적으로 투자판단을 하고 싶으면 재료나 시장상황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조금 올랐다고 성급하게 뛰어들지 말고 10%정도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고 10%가 오르면 너무 올랐다고 경솔하게 주식을
팔아서도 안되는 것이다.
< 대유투자자문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