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관심주...오양수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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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식시장은 전일에 이어 속락세를 보였으나 후장들어 일반매수세의
가담으로 낙폭이 소폭 둔화되는 양상이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오양수산은 어업주의 상승세에 편승,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한가인 2만3,500원을 기록하여 관심을 모았다.
오양수산은 지난 3월말부터 급상승세를 보여 한달여 동안 24.2%의
상승율을 보이면서 지난달 17일 최고치인 2만6,100원을 기록했다.
그후 단기급등에 대한 조정이 이어져 하락세를 보였으나 5월들어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2만2,4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해 왔다.
오양수산은 40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는 원양어업 업체로 76년부터 부산/
주문진/안성 등지에 가공공장을 건립, 어획물의 가공수출및 국내판매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양수산은 일본 나도리쇼까이사와 가공식품제조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 비교적 안정적이며 성장가능성이 큰 가공어획물 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또한 북양어장에서의 물량감소에 대처, 미국에 연육및 어분가공공장을
설립하였다.
한편 최근 급격히 늘고있는 고단백생산가공식품의 내수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대우증권제공)
가담으로 낙폭이 소폭 둔화되는 양상이 보였다.
이같은 시황속에서 오양수산은 어업주의 상승세에 편승,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상한가인 2만3,500원을 기록하여 관심을 모았다.
오양수산은 지난 3월말부터 급상승세를 보여 한달여 동안 24.2%의
상승율을 보이면서 지난달 17일 최고치인 2만6,100원을 기록했다.
그후 단기급등에 대한 조정이 이어져 하락세를 보였으나 5월들어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2만2,4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해 왔다.
오양수산은 40척의 어선을 보유하고 있는 원양어업 업체로 76년부터 부산/
주문진/안성 등지에 가공공장을 건립, 어획물의 가공수출및 국내판매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양수산은 일본 나도리쇼까이사와 가공식품제조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 비교적 안정적이며 성장가능성이 큰 가공어획물 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또한 북양어장에서의 물량감소에 대처, 미국에 연육및 어분가공공장을
설립하였다.
한편 최근 급격히 늘고있는 고단백생산가공식품의 내수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대우증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