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냉장고 불만 많다" ... 소비자보호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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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전3사 냉장고의 품질과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들은 냉장고의 소음과 애프터서비스요금에 불만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지역 국내가전3사 냉장고를 사용하는 600
가구를 대상으로 한 "냉장고 소비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음에 대한
만족도는 42.2%로 메이커별로는 삼성(45.5%) 금성(42.6%) 대우(34.0%)
순이며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47.5%로서 삼성(56.3%) 금성(43.1%)
대우(38.4%)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중인 냉장고의 냉장기능에 대해서는 금성(67.6%) 삼성(64.0%)
대우(52.0%)순으로 63.4%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사용편리성에 대한 만족도는 62.0%로 삼성(65.3%) 금성(64.7%)
대우(48.0%)순이며 색상및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65.6%로 삼성(68.0%)
대우(67.0%) 금성(62.7%)의 순으로 나타났다.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들은 냉장고의 소음과 애프터서비스요금에 불만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지역 국내가전3사 냉장고를 사용하는 600
가구를 대상으로 한 "냉장고 소비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음에 대한
만족도는 42.2%로 메이커별로는 삼성(45.5%) 금성(42.6%) 대우(34.0%)
순이며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47.5%로서 삼성(56.3%) 금성(43.1%)
대우(38.4%)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중인 냉장고의 냉장기능에 대해서는 금성(67.6%) 삼성(64.0%)
대우(52.0%)순으로 63.4%만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사용편리성에 대한 만족도는 62.0%로 삼성(65.3%) 금성(64.7%)
대우(48.0%)순이며 색상및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65.6%로 삼성(68.0%)
대우(67.0%) 금성(62.7%)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