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 그레이스 빌네트등 소형승합차의 사용연료가 휘발유나 LPG등
청정연료로 대체된다.
17일 환경청은 경유자동차를 청정연료화한다는 계획에 따라 우선 오는
10월부터 출고되는 소형승합차에 휘발유 엔진을 부착, 사용연료를 휘발유
또는 LPG화하도록 했다.
환경청의 이같은 방침은 경유자동차가 매연/소음/악취등 대기오염에 미치는
비중이 커지고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