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일본이 생산 40% 차지 ***
18일 자동차공업협회와 서울대경제연구소 공동주최로 힐튼호텔에서 개막된
세계자동차공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국제세미나에서 박성조 서독베를린대학
교수는 세계적인 자동차의 공급광잉속에 일본이 생산의 40% (해외공장포함)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의 공급과잉은 주로 자동차의 신생국이 설비를 늘리는 때문이며
세계시장에서의 판매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 같다.
박교수는 앞으로 여성이 자동차수요증가에서 큰몫을 차지할 것이며
중형차의 수요증가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세미나는 19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