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오디오제품 서독의 FTZ안전규격 따내...EC수출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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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대표 김용원)가 개발한 오디오제품이 세계적으로 엄격한 서독의
FTZ안전규격을 따내 부가가치가 높은 고가제품의 EC및 남미국가로의 수출길이
열렸다.
** 고급형 CDP 서독 수출...5만대 **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CDP(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가 내장된
고급형 뮤직센터(모델명 ACD 680)의 FTZ안적규격획득으로 저가형제품만이
수출되던 종래의 관행을 벗어나 고가형제품의 수출계기를 마련했는데 1차로
이 모델을 서독으로 5만대 수출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레이저광선에 의해 완벽한 원음을 재생시켜주는 CDP를
채용했으며 최대 16곡까지 메모리연주가 가능하고 생생한 입체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서라운드기능도 갖추고 있다.
FTZ안전규격을 따내 부가가치가 높은 고가제품의 EC및 남미국가로의 수출길이
열렸다.
** 고급형 CDP 서독 수출...5만대 **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CDP(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가 내장된
고급형 뮤직센터(모델명 ACD 680)의 FTZ안적규격획득으로 저가형제품만이
수출되던 종래의 관행을 벗어나 고가형제품의 수출계기를 마련했는데 1차로
이 모델을 서독으로 5만대 수출할 계획이다.
이 모델은 레이저광선에 의해 완벽한 원음을 재생시켜주는 CDP를
채용했으며 최대 16곡까지 메모리연주가 가능하고 생생한 입체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서라운드기능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