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호가 우세불구 팔자물량 더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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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건수로는 매수가 매도보다 많으나 수량으로는 "팔자"가 "사자"보다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금난속에 약세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현 장세가 소액및 신규
투자자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초부터 20일까지 일평균 매도호가는
4만1,000여건인데 반해 매수호가는 4만6,000여건으로 매수호가가 5,000여건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평균 "팔자"물량은 1,442만주, "사자"물량은 1,173만주로
매도물량이 300여만주가량 더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호가당 평균 수량은 260주로 350주로 나타난 매도호가 평균수량보다
90주가량 적은 셈이다.
이는 호가건수로는 "사자"가 "팔자"보다 많으나 물량으로는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하고 있는 얘기다.
증시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최근 자금난속에 매수세가 위축돼 있음을 보여
주는 한편 현재 증시가 신규 투자자인 초보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금난속에 약세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현 장세가 소액및 신규
투자자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초부터 20일까지 일평균 매도호가는
4만1,000여건인데 반해 매수호가는 4만6,000여건으로 매수호가가 5,000여건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일평균 "팔자"물량은 1,442만주, "사자"물량은 1,173만주로
매도물량이 300여만주가량 더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호가당 평균 수량은 260주로 350주로 나타난 매도호가 평균수량보다
90주가량 적은 셈이다.
이는 호가건수로는 "사자"가 "팔자"보다 많으나 물량으로는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하고 있는 얘기다.
증시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최근 자금난속에 매수세가 위축돼 있음을 보여
주는 한편 현재 증시가 신규 투자자인 초보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