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의서 오는31일 개최 ** 특허청은 특허법개정시안을 마련, 이에 대한 공청회를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 공청회에서는 김영택 특허청 심판소장이 개정안요지를 설명하고 이어 대한변리 사회등 관계기관의 참석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 이다.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대상으로 제일건설이 제주시 건입동 일대에 공급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제일건설이 제주도에서 공급하는 첫 제일풍경채 단지다.제주 도심권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단지는 제주시 건입동 167 중부공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임대 75가구 포함)로 이뤄진다.가구 내 대부분 타입을 4베이(거실 및 방 3개 전면 향 배치) 판상형 구조로 짓는다. 특히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가구별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자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더했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전용 119㎡A와 전용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된다.이 단지는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축구장 약 24배 크기(약 17만㎡)의 대형 공원인 제주 중부공원이 단지 앞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잔디광장, 야외무대, 농구장, 오름 숲 놀이터, 오름 정원, 낭만 숲길, 건강 숲길, 어린이 체험 숲 등이 들어선다.특히 지난해 시공 능력 평가에서 조경 부문 공사 실적 1위를 기록한 제일건설이 짓는 단지인 만큼 단지 배치부터 조경시설까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동, 타입에 따라 중부공원 뷰가 가능하다. 일부 타입에서는 바다도 조망할 수 있다.동 사이에 어울림 광장, 여울 정원, 화초정원, 포켓 정원 등 여러 공원을 조성한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도 들어서 개방감은 물론 녹지의 쾌적함까지 느낄 수 있다.넉
“제주도에서 선보이는 첫 제일풍경채 단지인 만큼 도민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습니다.”허만공 제일건설 대표이사(사진)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202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허 사장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로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던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제주시 건입동 167 일대에 선보이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7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제주에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상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단지 내·외부 조경을 녹지 친화적으로 구성했다. 허 사장은 “단지 바로 앞에 약 17만㎡, 축구장 24배 크기의 제주 중부공원이 있고 단지 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한 만큼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주차 공간이 총 1331대(가구당 약 1.83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 수준으로 설계됐다. 허 사장은 “쾌적한 녹지 시설과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특화 설계로 입주민이 자부심과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