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매입주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23일 채권시장은 거래량이 190억원에 이르는등 비교적 활발한 거래속에
수익률도 소폭 떨어졌다.
통안증권 장기물이 17.0 - 17.4%선에서 거래됐고 38%의 수익률을 보이던
초단기물이 35%선까지 떨어졌다.
투신사들이 새로 설정된 펀드에 편입시키기 위해 통안증권8월물을 수익률
20 - 25%의 싼 가격에 장외시장에서 매입하기도 했다.
회사채는 수익률이 16.0%까지 떨어진 상태이나 여전히 사자세력은 없었다.
회사채의 경우 대기매도물량이 많아 당분간 안정을 찾기는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