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금 이율등 대폭 인하..연간 3,000억 농가부담 경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노대통령, 농촌지도자와 오찬 ***
노태우대통령은 23일낮 제44회 권농의 날을 맞아 농촌지도자중앙회간부
223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같이 하는 자리에서 "영농자금 이자율의
인하등 연간 3,000억원정도의 부담경감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 "임기
중 16조원을 농촌에 투입하고 관련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농외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농공지구를
많이 조성하고 기술훈련도 받을수 있도록 하며 생환환경도 도시수준으로
가꿔나가는 정주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정부는 농산물개방정책을 농어민의 피해를 극소화하는 방향
으로 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좌익계급혁명세력이 농촌사회에까지 파고
들어 농민에게 불신과 폭력의 구실을 불어넣고 있지만 투쟁과 파괴로 해결
될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3일낮 제44회 권농의 날을 맞아 농촌지도자중앙회간부
223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같이 하는 자리에서 "영농자금 이자율의
인하등 연간 3,000억원정도의 부담경감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고 "임기
중 16조원을 농촌에 투입하고 관련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농외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농공지구를
많이 조성하고 기술훈련도 받을수 있도록 하며 생환환경도 도시수준으로
가꿔나가는 정주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정부는 농산물개방정책을 농어민의 피해를 극소화하는 방향
으로 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좌익계급혁명세력이 농촌사회에까지 파고
들어 농민에게 불신과 폭력의 구실을 불어넣고 있지만 투쟁과 파괴로 해결
될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