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에틸렌프로필렌(EP) 고무사업에 신규진출키로 하고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합작으로 " 유공에라스토머 " 주식회사를 설립, 대표이사
사장에 임용성 유공부사장을 선임했다.
70 대 30 (유공 : 스미토모)의 투자비율에 따라 자본금 80억원으로
설립된 유공에라스토머는 합작사인 스미토모화학과 미국의 유니로열화학으로
부터 기술을 도입, 연산 2만t 규모의 EP 고무공장을 오는 91년9월까지 완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