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승하면서 계란값이 속락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온에 따른 장기보관이 어려워진데다 매기마저
부진, 재고가 체화되자 농장출하가격이 줄(10개)당 30원씩이 일제히 또
떨어졌다.
이에따라 특란이 610원, 대란과 중란이 550원과 530원, 소란과 경란은
480원과 420원선을 각각 형성하고 있다.
도매시세도 연쇄적으로 떨어져 특란이 줄(10개)당 640원, 대란과 중란이
580원과 560원, 소란과 경란이 510원과 450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