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민 116만2,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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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36만 - 뉴욕 21만명 ***
지난해 11월말 현재 미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수는 116만2,4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교민수는 미국 영주권자와 유학생, 상사 지사직원및 가족을 합친
것으로 지난87년에 비해 6.7%가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24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재미교민현황"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에 따르면 교민과 거류자가 10만명이 넘는 곳은
로스앤젤레스(36만5,706명), 뉴욕(21만7,047명), 시카고(17만6,565명),
샌프란시스코(10만6,684명)등 4개지역이다.
이 통계에 따르면 동부지역의 교민과 체류자들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서부지역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뉴욕의 경우 한해사이에 총 5,202명이 감소했으나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2만2,000명(6%), 시애틀지역은 1만9,683명(29.7%)이 늘어났다.
지난해 11월말 현재 미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수는 116만2,48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교민수는 미국 영주권자와 유학생, 상사 지사직원및 가족을 합친
것으로 지난87년에 비해 6.7%가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24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재미교민현황"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에 따르면 교민과 거류자가 10만명이 넘는 곳은
로스앤젤레스(36만5,706명), 뉴욕(21만7,047명), 시카고(17만6,565명),
샌프란시스코(10만6,684명)등 4개지역이다.
이 통계에 따르면 동부지역의 교민과 체류자들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서부지역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뉴욕의 경우 한해사이에 총 5,202명이 감소했으나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2만2,000명(6%), 시애틀지역은 1만9,683명(29.7%)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