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 시 시 황 (25일)...주가 다시 하룻만에 주저앉아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거래량 또 최저치 기록 **
** 무기력 지속...후반 투신개입 하락폭 줄여 **
전일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주가가 하룻만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25일 증시는 거래량이 올들어 최저치인 526만주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는 4.74포인트 내린 930.34로 930선에 겨우 턱걸이한채
마감됐다.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6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후장중반무렵부터 투신사가
적극 사자에 나선데 힘입어 다소 회복, 낙폭 자체는 작은 편이었다.
** 증시 부양책 기대 무산 영향 **
증권전문가들은 이날 주가하락이 증시안정에 관한 후속조치 기대가
무산된데서 비롯됐다고 풀이했다.
업종별로는 유/무상증자설이 나돈 보험주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점포신설자율화설로 인해 전일 강세를 보였던 단자주와 유/무상증자기대로
전일 상한가가 속출했던 증권주도 이날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방은행주는 업무영역확대설로 보합세를 지켰다.
이날 한경평균주가는 전일에 비해 128원이 내린 2만8,782원에 머물렀으며
한경다우지수도 4.87포인트가 내린 871.77포인트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4.74포인트가 내려 930.34를 기록했도 신평200지수도 9.84
포인트가 내린 1,779.43에 머물렀다.
589개 종목에 거래가 형성된 가운데 오른종목은 상한가 16개를 포함해
109개였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를 비롯 367개였다.
거래량은 526만2,000주로 올들어 최저치에 머물렀으며 거래대금은
1,294억1,600만원이었다.
** 무기력 지속...후반 투신개입 하락폭 줄여 **
전일 극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주가가 하룻만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25일 증시는 거래량이 올들어 최저치인 526만주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이면서 종합주가지수는 4.74포인트 내린 930.34로 930선에 겨우 턱걸이한채
마감됐다.
한때 종합주가지수가 6포인트까지 떨어졌으나 후장중반무렵부터 투신사가
적극 사자에 나선데 힘입어 다소 회복, 낙폭 자체는 작은 편이었다.
** 증시 부양책 기대 무산 영향 **
증권전문가들은 이날 주가하락이 증시안정에 관한 후속조치 기대가
무산된데서 비롯됐다고 풀이했다.
업종별로는 유/무상증자설이 나돈 보험주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점포신설자율화설로 인해 전일 강세를 보였던 단자주와 유/무상증자기대로
전일 상한가가 속출했던 증권주도 이날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방은행주는 업무영역확대설로 보합세를 지켰다.
이날 한경평균주가는 전일에 비해 128원이 내린 2만8,782원에 머물렀으며
한경다우지수도 4.87포인트가 내린 871.77포인트을 기록했다.
종합주가지수는 4.74포인트가 내려 930.34를 기록했도 신평200지수도 9.84
포인트가 내린 1,779.43에 머물렀다.
589개 종목에 거래가 형성된 가운데 오른종목은 상한가 16개를 포함해
109개였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9개를 비롯 367개였다.
거래량은 526만2,000주로 올들어 최저치에 머물렀으며 거래대금은
1,294억1,6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