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손해보험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현재 협회가 맡고 있는
원자력보험위임업무를 오는 6월1일부터 대한재보험으로 이관키로 결의했다.
손해보험협회는 또 자동차보험 경영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
정화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자동차보험의 보상처리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원적으로 제거, 보험금지급의 적정화와 계약자보호에
힘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