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중의 주택건축허가면적은 총 399만3,000평방미터로 작년동월 대비
25.3%의 증가세를 보여 주택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 4월중 아파트 건축허가 호수는 88년동월대비 62.4%증가한 2만2,758세대 **
특히 지난달중 아파트 건축허가 호수는 정부의 200만호 주택건설계획의
추진에 힘입어 작년동월 대비 62.4% 증가한 2만2,758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 4월중 전체건축허가면적 전년동월보다 23.3%늘어 **
26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달중 전체 건축허가면적은 작년동월에 비해
23.3% 늘어난 809만5,000평방미터로 이중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49.3%를
차지했다.
**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2.9%로 가장 많아 **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1만460세대로 전체 건축허가주택수 4만3,008
세대의 24.3%를 차지했으며 연립주택은 9,790세대로 22.8%, 아파트는 52.9%인
2만2,758세대였다.
** 비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상업용이 38.4%로 가장 많아 **
주거용이외의 건축허가면적은 상업용이 266만6,000평방미터로 전체의
38.4%, 공업용이 78만2,000평방미터로 11.9%를 차지했다.
상업용 건축허가면적은 작년동월에 비해 21.6%, 공업용은 15.3% 증가했다.
** 수도권지역의 건축허가 면적 전체의 48.1%, 88년동월보다 13.3% 늘어 **
수도권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389만5,000평방미터로 전체의 48.1%를
나타냈으며 작년동월의 수도권지역 허가면적에 비해서는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4월 총건축허가면적 88년동기보다 26.3% 증가 **
한편 올해 1-4월 기간동안의 총 건축허가면적은 2,373만7,000평방미터로
작년동기대비 26.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중의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1,076만9,000평방미터로 20.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