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100만원 물건까지 할부구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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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1일부터 시행 ***
신용카드를 이용해 할부로 구입할수 있는 물건의 가격 상한선인
최고구입단가가 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돼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
27일 재무부에 따르면 신용카드의 할부구매 최고구입한도는 당초
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었으나 자동차, 피아노등 고가 내구제의 과소비를
막으려는 취지를 살리면서 중산층의 가전제품 마련에는 영향이 없도록
100만원으로 상향조정돼 확정됐다.
*** 우대회원 현금서비스한도 50만원으로 유지 ***
재무부는 이와함께 신용카드의 우대회원에 대한 현금서비스한도도 당초엔
현행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할 계획이었으나 우대회원이 대부분
봉급생활자라는 점을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그러나 이밖의 규정들은 당초안대로 <>신용카드에 의한 할부구매 최고이용
한도가 현행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하되고 <>할부구매 최저구입단가가
현행 20만원에서 자율화되며 <>일반구매한도는 특별회원의 경우 현행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하되고 <>현금서비스한도가 특별회원의 경우
현행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조정된다.
신용카드를 이용해 할부로 구입할수 있는 물건의 가격 상한선인
최고구입단가가 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돼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
27일 재무부에 따르면 신용카드의 할부구매 최고구입한도는 당초
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었으나 자동차, 피아노등 고가 내구제의 과소비를
막으려는 취지를 살리면서 중산층의 가전제품 마련에는 영향이 없도록
100만원으로 상향조정돼 확정됐다.
*** 우대회원 현금서비스한도 50만원으로 유지 ***
재무부는 이와함께 신용카드의 우대회원에 대한 현금서비스한도도 당초엔
현행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하할 계획이었으나 우대회원이 대부분
봉급생활자라는 점을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그러나 이밖의 규정들은 당초안대로 <>신용카드에 의한 할부구매 최고이용
한도가 현행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인하되고 <>할부구매 최저구입단가가
현행 20만원에서 자율화되며 <>일반구매한도는 특별회원의 경우 현행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인하되고 <>현금서비스한도가 특별회원의 경우
현행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