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복 판촉열중에 다른 신발업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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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의 계열회사인 한국리복사가 최근 내수판매강화를 위해
연예인 기자 주부등 직업별 계층별로 파고드는 이색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어 국내 다른 신발회사들이 바짝 긴장.
한국리복사는 1단계로 27일 하오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미국에어로빅
댄싱팀을 초청, 시범강좌를 열어 소비층이 넓은 주부들의 에어로빅신발
판매촉진행사에 적극나서 이채.
특히 이자리엔 체육계 스포츠용품업계는 물론 사회각계 저명인사
1,200여명을 초빙, 건강체조법을 소개하면서 가수 탤런트등 연예인들의
출연도 곁들여 신발판촉활동의 분위기를 돋우기도.
한편 국제상사를 비롯한 여타 신발회사들도 이에 자극받아 사은품증정등
나름대로 내수판매량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있어 앞으로 신발내수판매
전양상이 더욱 가열될 조짐.
이에대해 신발업계 한관계자는 올들어 계속된 신발수출부진 현상으로
내수판촉전은 불가피할것으로 보면서도 그러나 내수시장 자체가 워낙
좁아 수출부진을 타개하는 쪽으로 힘써야 할것이라고 강조.
연예인 기자 주부등 직업별 계층별로 파고드는 이색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어 국내 다른 신발회사들이 바짝 긴장.
한국리복사는 1단계로 27일 하오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미국에어로빅
댄싱팀을 초청, 시범강좌를 열어 소비층이 넓은 주부들의 에어로빅신발
판매촉진행사에 적극나서 이채.
특히 이자리엔 체육계 스포츠용품업계는 물론 사회각계 저명인사
1,200여명을 초빙, 건강체조법을 소개하면서 가수 탤런트등 연예인들의
출연도 곁들여 신발판촉활동의 분위기를 돋우기도.
한편 국제상사를 비롯한 여타 신발회사들도 이에 자극받아 사은품증정등
나름대로 내수판매량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있어 앞으로 신발내수판매
전양상이 더욱 가열될 조짐.
이에대해 신발업계 한관계자는 올들어 계속된 신발수출부진 현상으로
내수판촉전은 불가피할것으로 보면서도 그러나 내수시장 자체가 워낙
좁아 수출부진을 타개하는 쪽으로 힘써야 할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