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완제품-안경테 수출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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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분기중 3,000만달러 상회...작년보다 14% 늘어 **
올들어 안경완제품및 안경테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29일 안경업계에 따르면 금년 1/4분기중 안경완제품과 안경테의 수출은
3,097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의 2,711만달러보다 14%가 늘었다.
이는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한 안경완제품수출이 작년보다 조금 줄어든대신
안경테수출이 1,610만달러에서 2,095만달러로 30%나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과 일본지역으로의 안경테수출이 크게 늘고있는제 홍콩의 경우
이 지역을 통한 대중국우회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부품을 들여와
조립해 재수출하는 물량이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안경테수출업체인 삼성공업(대표 김지환)은 작년중 일본에
현지판매망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안으로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등에도 판매망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전(대표 육동창)은 금년초 대만 글로리사에 고급금속안경테 40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데 이어 서독의 유통업체인 칼쉬타트사와
5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올들어 안경완제품및 안경테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29일 안경업계에 따르면 금년 1/4분기중 안경완제품과 안경테의 수출은
3,097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의 2,711만달러보다 14%가 늘었다.
이는 선글라스를 중심으로 한 안경완제품수출이 작년보다 조금 줄어든대신
안경테수출이 1,610만달러에서 2,095만달러로 30%나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과 일본지역으로의 안경테수출이 크게 늘고있는제 홍콩의 경우
이 지역을 통한 대중국우회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부품을 들여와
조립해 재수출하는 물량이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안경테수출업체인 삼성공업(대표 김지환)은 작년중 일본에
현지판매망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안으로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등에도 판매망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전(대표 육동창)은 금년초 대만 글로리사에 고급금속안경테 40만달러
어치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은데 이어 서독의 유통업체인 칼쉬타트사와
5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