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방지대책 수립...건설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부는 6월부터 우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해우려지역
주민들에게 노후축대나 담장 등을 보수하는 등 철저한 자체 재해방지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건설부가 마련한 장마철 재해대책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풍수해가 예견되는 제방 등 위험지역 802개소를 지정, 개/보수하고 불도저등
3,455대의 응급복구용 장비를 확보하는 한편 학교 등 9,730개 시설을
이재민수용시설로 지정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풍수해로 인한 손실은 연평균 인명피해가 298명,
재산피해가 2,500억원, 이재민 발생이 9만4,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망/실종이 141명, 재산피해가 1,076억원, 이재민 발생이 5,093명이었다.
주민들에게 노후축대나 담장 등을 보수하는 등 철저한 자체 재해방지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건설부가 마련한 장마철 재해대책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풍수해가 예견되는 제방 등 위험지역 802개소를 지정, 개/보수하고 불도저등
3,455대의 응급복구용 장비를 확보하는 한편 학교 등 9,730개 시설을
이재민수용시설로 지정했다.
한편 최근 10년간 풍수해로 인한 손실은 연평균 인명피해가 298명,
재산피해가 2,500억원, 이재민 발생이 9만4,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망/실종이 141명, 재산피해가 1,076억원, 이재민 발생이 5,09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