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월 무역흑자 3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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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수출이 한국의 노사분규 파업등 영향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만정부발표에 의하면 4월의 수출입총액은 102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15.1% 증가했다.
내역은 수출이 56억2,78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16.8% 증가했고 수입은 46억
4,220만달러로 13% 증가함으로써 흑자폭이 9억8,560만달러로 39%나 대폭
증가했다.
4월에 수입이 증가한 것은 주로 원화상승 달러하락으로 수입코스트가
낮아진 결과 기업의 투자의욕이 높아져 소비능력이 커졌기 때문이며 수출이
늘어난 것은 한국의 노사분쟁, 파업등의 영향으로 주문이 한국에서 대만으로
전환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만정부발표에 의하면 4월의 수출입총액은 102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15.1% 증가했다.
내역은 수출이 56억2,780만달러로 전년동월비 16.8% 증가했고 수입은 46억
4,220만달러로 13% 증가함으로써 흑자폭이 9억8,560만달러로 39%나 대폭
증가했다.
4월에 수입이 증가한 것은 주로 원화상승 달러하락으로 수입코스트가
낮아진 결과 기업의 투자의욕이 높아져 소비능력이 커졌기 때문이며 수출이
늘어난 것은 한국의 노사분쟁, 파업등의 영향으로 주문이 한국에서 대만으로
전환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