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 부품공장 청도에 단독건설...통일 입력1989.05.30 00:00 수정1989.05.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이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50억원의 단독투자로 변속기부품공장을건설할 계획이다. 통일은 투자허가를 받는대로 오는 10월에 착공, 내년 4월에 완공할예정이고 2.5-3톤급 중형트럭 3만대분의 변속기부품을 국내로 들여와열처리와 연마를 거쳐 트랜스미션을 조립하게 된다. 통일은 장기적으로 중국에서 트랜스미션을 생산하는 사업도 구상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충북 충주시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 없어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오전 2시35분께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고지했다가 상세 분석을 통해 이를 3.1로... 2 "이스라엘, 가자지구 美에 넘겨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미국에 넘겨줄 것이며 미군이 주둔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전투가 끝나면 이스라엘은 미국에... 3 영하 15도 '맹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6일에 이어 7일에도 ‘눈 폭탄’이 쏟아지겠다. 쌓인 눈이 얼어붙으며 도로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커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7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중부지...